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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위험질환 백내장 녹내장 관리법 5가지

by 손달 2023. 8. 24.

안녕하세요. 50세가 되면 다들 노안을 느끼시고, 안구건조증 흐릿한 증상을 한번씩은 다 겪으시고 그러한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50대 60대 어머님들이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백내장과 녹내장이 실명 위험질환인건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눈의 노화도 25세부터 시작이 됩니다. 근데 사람들이 이걸 아니라게 생각을 하고 인지를 크게 안 하시고 계신 거 같아서 오늘 얘기드리려 하는데요.

 

빛이 번져 보이거나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등 시야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를 일시적 현상으로 가볍게 여기거나 단순 시력 저하로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심각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백내장 : 수정체가 뿌옇게 편히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이고 녹내장: 높아진 안압에 의해 시신경이 눌리는 질환입니다. 모두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전조증상을 알아두고 초기에 치료받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부터는 백내장 등의 눈 질환을 단순 노안으로 여기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내장이 생기면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변하고 사물이 2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시야의 주변 부위가 까맣게 변하고 점차 흐려지거나 빛이 번져 보이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단, 녹내장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알고 병원을 찾은 후에는 질환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쉽습니다.

 

이런 실명 위험이 있는 백내장, 녹내장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녹내장 백내장 예방하는 방법 5가지

 

 

1. 햇빛을 잘 막아야 합니다.

겨울이라도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준비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를 발생시키는 주원인입니다.

 

2.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춥니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낮아집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합니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리브 오일도 황반 퇴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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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심장 박동 수를 높이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매일 10킬로미터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킬로미터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생률이 54%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합니다.

 

헬스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습니다. 단,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 상태로 돌아갑니다.

 

4. 적정 몸무게를 유지합니다.

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습니다.

 

5.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