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급한 성격 때문에 밥도 빨리 빨리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식사 시작 후 10분 만에 수저를 놓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일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밥을 빨리 먹으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
1.위염 위험이 2배 높아집니다.
2015년, 강북 삼성병원에서 10,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 했습니다.
결과 평상시 식사 속도가 15분 이내로 짦은 사람은 위염이 생길 위험이 최대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빠른 속도가 포만감을 덜 느끼게 해 과식으로 이어지게 되고,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점막이 위산에 더 많이 노출되어 위장관계 질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2.살이찝니다.
보통 빨리 먹는 경우, 더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양을 먹어도 식사 속도가 빠르면 비만이 되기 더 쉽습니다.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은 체중이 3.9kg이 더 나가고, 반면 식사 속도가 매우 느린 사람은 3kg이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식사 속도가 빠르면 살이 더 많이 찌는 이유로 연구진들은 호르몬과 인슐린 과다 분비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당뇨병 위험이 커집니다.
2015년 리투아니아 보건대학교 리나 라제비시에네 박사 연구팀은 제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234명과 당뇨병이 없는 468명을 대상으로 평소 식사 속도를 비교한 결과,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의 경우 제 2형 당뇨병 발병률이 평균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 2형 당뇨병은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고혈당과 상대적인 인슐린 분비 장애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천천히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당뇨질환이 있는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장애로 장운동의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빠른 식사는 위에 더 많은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천친히 먹기위한 습관
식사 시간을 늦추려면 꼭꼭 씹어야 한다 는 생각을 갖고 천천히 먹으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식사시작 시각을 확인하고 20분 이상 밥 먹는 연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식사 중에는 혼자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먹는 것보다 주변 사람과 대화하면서 음식의 맛을 음미하며 식사를 즐기도록 해야 합니다.
밥먹기 전 섭취하면 좋은 섬유질
1.채소 스틱
당근, 오이, 샐러드 등 신선한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식사 전에 간단히 씹어 먹기에 좋습니다. 소화를 돕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주며,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 입니다.
2.오트밀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혈당조절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식사 전에 소량의 오트밀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이후 식사에 대한 욕구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과일
특히 사과 배, 바나나와 같은 과일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자연적인 당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일들은 식사 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소화 건강에 좋습니다.
4.요거트
요거트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사 전에 요거트를 섭취하면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5.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와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적당히 섭취하면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식사 전에 허기를 달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칼로리가 높기 대문에 소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퓨리피카 한포로 식이섬유 채우기
하루 식이섬유 권장 섭취량은 22~31g 입니다. 퓨리피카 한포에 양은 7g~8g입니다. 식이섬유는 유산균의 먹이가되기도 하지만 장속 노폐물을 밀어내는 역할도 합니다.
식전에 한포드시면 위도 보호하고, 퓨리피카에 들어있는 유산균 덕분에 혈당을 막을수 있고 지방분해 성분도 들어가 다이어트 도움도 된답니다.
하루 한포로 건강관리+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제품문의 및 상담 ☎️010 9659 9478 ⬇️⬇️
